데체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효능 요리용 추천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종류의 올리브유가 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골라야 할지도 막막합니다. 데체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에서 처음 짜내 산도, 퀄리티, 풍미가 좋은 프리미엄 등급의 올리브 오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탈리아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은 대중적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입니다. 

   

올리브오일의 종류와 좋은 올리브유의 조건

 

1.올리브의 종류: 올리브는 착즙 방법에 따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버진올리브 오일>퓨어 올리브오일> 파인 버진 올리브오일>세미 파인 올리브 오일로 등급이 나뉘어 집니다. 올리브유 중에서도 가장 최상급으로 여겨지는것이 바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입니다.

 

엑스트라버진:올리브의 씨를 제거하고 처음 짜낸 콜드프레스오일, 정제되지 않아 풍미가 좋고 산도가 0.8% 미만이며, 100g당 1g의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2.좋은 올리브유의 조건

-풍부한 영양성분: 올리브오일은 서양의 3대 장수 식품으로 요구르트, 양배추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올리브유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 올레인산이 70%가 넘습니다.

-저온에서 갓 짜낸 신선함: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란 올리브에서 처음 짜낸 오일입니다. 화학적으로 정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맑은 녹색을 띄며 상쾌한 풀 향기가 느껴집니다.

-산도 0.5%의 프리미엄 오일:0.8% 이하의 산도를 가진 올리브유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구분되며 산도가 낮을수록 맛이 좋은프리미엄 올리브유로 평가받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체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가격 덕분에 이탈리안 레스토랑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널리 사용됩니다.

진하고 싱그러운 풍미: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풍부한 풀 향기를 냅니다. 강한 아로마의 향기로 첫맛은 씁쓸하지만 뒤이어 약간의 매콤한 내음과 알싸한 풀향기가 따라오고 고소하고 깔끔한 끝 맛으로 마무리 됩니다. 요리 했을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줌과 동시에 산뜻한 풍미를 더해 줍니다.         

 

      

데체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대체코는 130년 전통의 이탈리아 기업 식품입니다. 우수한 품질의 세몰리나만을 사용하여 약 160여종의 파스타를 생산하고 있는 파스타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1980년대에 올리브오일 브랜드를 새롭게 구축한 이후 이탈리아의 우수한 품종의 올리브를 사용한 데체코의 올리브유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의 효능은 노화와 콜레스테롤, 성인병예방과 소화를 돕고 위통을 치료합니다. 또 간기능을 돕고 변비와 당뇨병을 예방해 줍니다. 그리고 태아와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피부를 보호하고 트러블을 진정시켜 줍니다.

 

산도가 낮을수록 발연점이 높아져서 (최대210) 고온의 요리에도 활용할수 있는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입니다. 산도 0.8 이하의 오일을 고르면되는데 산도가 낮을수록 더 좋은 오일 입니다. 또 플라스틱 용기에 든 것보다는 유리에 든 그리고 투명한것 보다는 색깔있는 병에 담긴것을 선택하시면 좋은데 데체코 올리브오일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트렌스 지방은 0g 포화지방 입니다. 데체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가격대도 적당해서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산도가 0.2%의 고품질 올리브오일은 상당히 비싸기도 합니다.

산도가 낮다 하더라도 개봉한 순간부터는 산패가 시작되므로 1L보다는 500ml같은 소량 구매를 추천 합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발연점이 210도 입니다. 좋은 기름일수록 발연점이 높은데 일반 식용유로 많이 쓰는 콩기름의 발연점도 220도 이기 때문에 튀김이나 요리를 할때 데체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쓰셔도 상관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올리브유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데체코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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